01년생입니다. 중고등학교 동아리야구 경험했고, 사회인야구는 1년 조금 넘게 했습니다. 당시 충주에서 했는데, 운 좋게 1부리그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. 아무래도 1부리그이다보니 기회도 많이 못 받았고 나갈 때 마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야구를 정말로 좋아합니다.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기에 레슨도 몇 번 받아봤고 정말로 야구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. 포지션은 내야 가능(1루 제외)하고, 포수장비+미트랑 외야&투수도 글러브는 있습니다. 뛰라는 곳에서 뛰고 배우겠습니다. 배부른 말처럼 보일진 모르겠으나 다 같이 돈 내고 야구하는데, 벤치에 앉아서 박수만 치다가 다 뒤집힌 경기 한 타석 나가고, 공 하나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수비 1이닝만 하고 이런 건 싫습니다. 많이 배우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. 많이 부족하지만, 기회주시면 정말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. 연락 기다리겠습니다.
(전화번호: 010-육사오육-9387, 직업특성상 전화는 상시 받기 어렵습니다. 문자주시면 빠르게 연락드리겠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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